참된 먹거리/주말농장

게으른 농부 이야기 - 옥수수밭에서 얼굴을 보호하려는 일종의 방호복이다...

하늘벗삼아 2014. 7. 5. 09:00






주말농장에 봄날 심은 옥수수와 토마토가 익어간다.

 

옥수수 따러 밭에 들어가면 옥수수 잎이

 

얼굴을 스칠 때 마치 변심한 애인의 눈길처럼 매섭다...ㅋㅋ

얼굴을 보호하려는 일종의 방호복이다...
패션 감각있게 파란 양파자루, 이리도 유용하게 쓰일 줄 난 정말 몰랐었다.

 

 

 

 






 

 

 

Soweto String Quartet - Bossa Baroq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