肉身을 건강하게/건강한 행동

술은 약간 마셔라.... 장수 비결 13가지

하늘벗삼아 2013. 8. 6. 11:13



술은 약간 마셔라.... 장수 비결 13가지

 

 

체중 조절·숙면·금연…

좀 더 오래 살 수 있는 비결은 무엇일까. 미국의 건강·의료 정보 사이트인 ‘웹 엠디(Web MD)’가 오래 사는 방법 13가지를 소개했다.

◆많이 움직여라=1주일에 2시간 30분 이상 적당한 수준의 운동을 하라. 이렇게 하면 심장병, 뇌졸중, 당뇨, 우울증 등에 걸릴 위험이 줄어들고, 나이가 들어도 정신력을 예민하게 유지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많다.

◆성실하라=80년에 걸쳐 시행된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장수 여부를 예측할 수 있는 최고의 변수는 성실한 성격이었다. 성실한 사람은 건강을 지키기 위해 더 많은 것을 하며, 더 나은 직업을 선택하고 사람들과 더 긴밀한 관계를 맺으며 산다.

◆용서하라=원한을 털어버리면 불안감이 줄어들고, 혈압이 떨어지며 숨쉬기가 편안해진다. 나이가 들수록 이 같은 효과는 커진다.

◆친구를 사귀라=호주의 연구진은 사교성이 있는 노인은 친구가 적은 동년배와 비교했을 때 10년 안에 사망할 확률이 낮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기존 연구 148건을 분석한 결과도 다양한 사교활동과 장수와의 관계를 입증하고 있다.

◆결혼하라=결혼한 사람은 혼자 사는 사람보다 오래 사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은 사회적 경제적으로 큰 혜택을 준다. 심지어 이혼하거나 배우자를 잃은 사람도 결혼을 한 번도 하지 않은 사람보다는 사망률이 훨씬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종교를 가져라=65세 이상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12년간 실시된 연구결과에 따르면 매주 한차례 이상 예배를 드리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면역계에서 핵심적 역할을 하는 단백질을 더 많이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DNA를 보호하라=나이가 들면 염색체를 양끝에서 보호하는 마개(텔로미어)의 길이도 줄어든다. 이렇게 되면 인간은 질병에 취약해진다. 한 연구에 따르면 다이어트와 운동 같은 건전한 생활습관은 텔로미어의 길이를 늘이는 효소를 활성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체중을 줄여라=살을 빼면 당뇨와 심장병, 그리고 생명을 단축시키는 다른 요인을 차단할 수 있다.

◆담배를 끊어라=50년간 실시된 영국의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30세에 담배를 끊으면 수명이 10년 연장되며 40세 때는 9년, 50세 때는 6년, 60세 때는 3년 목숨이 느는 것으로 나타났다.

◆약간의 술을 마셔라=술을 적당량 마시는 사람은 전혀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심장병에 걸릴 가능성이 낮다. 미국심장협회는 하루에 여자는 1잔, 남자는 1~2잔 정도를 적당량으로 추천한다.

◆숙면하라=잠자는 시간이 5시간 이하인 사람은 일찍 사망할 위험이 크다. 잠을 충분히 자야 각종 질병도 예방하고, 병에서도 빠르게 회복된다.

◆낮잠을 자라=규칙적으로 낮잠을 즐기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심장병으로 죽을 확률이 37%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2만4000명을 대상으로 한 최근의 연구결과다. 연구진은 낮잠이 스트레스 호르몬을 줄여 심장을 보호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안전장비를 착용하라=미국에서 1~24세의 사망 원인 1위는 사고다. 교통사고의 경우, 안전벨트만 잘 착용해도 사망이나 심각한 부상을 50% 줄일 수 있다. 
 







'肉身을 건강하게 > 건강한 행동'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눈 관리 10훈  (0) 2013.08.08
한국인의 혈관질환 원인  (0) 2013.08.08
금쪽같은 치아 상하게 하는 나쁜 습관들  (0) 2013.08.05
항산화 물질  (0) 2013.07.24
Propolis (프로폴리스) -1  (0) 2013.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