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이 없는 구원의 의미가 무슨 필요가 있는가?
흔히 구원한다는 말을 한다 그 말에 담긴 행동 없이 말로 구원하는 행동에 이제는 식상하기 시작한다. 구원의 행동은 함께한다는 것이다. 홀로 됨이 바로 지옥이오. 힘든 상태이다 여기서 구하는 행위 곧 함께 하는 것이 구원이다 그래서 일찍이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네 종류의 사람들을 ‘환과고독(鰥寡孤獨)’이라 했다. ‘환’은 아내를 잃은 남자, ‘과’는 남편을 잃은 여자, ‘고’는 부...모를 잃은 아이, ‘독’은 자식이 없는 노인 등을 일컫는다. 물론 이들 중에 환과무고(鰥寡無告)라 하여 “홀아비와 홀어미는 하소연할 곳이 없는 불쌍한 사람들을 배려하는 것이 구원이다.
홀로 헤매는 사람들을 돕는 것이 사람을 구원하는 것이다. 국가의 정책도 이 네 종류의 사람을 없애는데 그 초점이 있어야 한다.
혹시 혼자된 사람들 그 분들이 사라지게 하는 구원의 행동이 구체적으로 이뤄질 때 이 땅은 천국에 가까이 가는 것이리라. 오늘도 홀로 외톨이 된 사람이 있다면 왕따 시킴 없이 동료로 받아드리는 행동을 하자.
함께하는 사회 송 세준 010-5318-7934더 보기— 바이올린님 외 47명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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