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칠월의 비오는 날의 불편함에 빠져든다.
무의식적으로 한 짜증 하며 투덜거린다.
나는 벌써 유월의 가뭄을 잊어버렸다.
삶이 그러하듯 우리는 모든 것을 쉽게 잊어버린다.
오늘만 소중하다, 어제도 내일도 없는 듯 삶의 질곡에서 헤매고 있다.
비오는 오늘 우리는 편리함을 추구하여 과거를 쉽게 망각 한다.
나와 남의 잘못과 죄악을 너무나 자연스럽게, 쉽게 그 죄를 면죄 하고 있다.
내가 먹고, 마시고, 입고, 생각 하고, 자신이 느끼는 모든 것을 생각해 봐야한다. 수많은 단어들……. 환경, 공해, GM식품, GMO식품, 물, 공기, 등…….
걷으로 보이는 청결함 그 뒤에 숨어있는 수많은 추악함을 보지 못한 체 살고 있다.
어쩌면 오지랖 넓은 이야기들이다, 수많은 단어와 곱씹어 이야기해야 할 것이 즐비하다.
나는 오늘 수많은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을 생각해본다!
저자 “마이클 샌델” 하버드대 교수는
"경제 효율과 사회 正義가 균형 이뤄야 좋은 사회" 라고 말하고 있다.
오늘 비오는 창가에서 향 깊은 차 한 잔 하며 ……. 몇자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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