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eet Caroline / Neil Diamond

Sweet Caroline은 Neil Diamond의 1969년 히트곡으로 'Sweet Caroline (사랑스러운 캐롤라인)'은  Caroline이란 여성과 사랑에 빠져 행복에 겨워 하는 남자의 마음을 담고 있다 하지만 노래에 나오는 Caroline이 도대체 누구일까?  거의 40년동안 침묵으로 일관해 왔던 Neil Diamond가 마침내 입을 열었다.  Neil Diamond는 무명 가수 시절 우연히 잡지에 난 캐롤라인 케네디의 사진을 보게 됐고 승마복을 차려입고 조랑말 옆에 서 있는 어린 소녀의 모습이 너무나 순수해 보여 깊은 인상을 받았다는 것. 그 어린 소녀는 케네디 전 대통령의 딸인 '캐롤라인 케네디 슐로스버그'라고 그는 밝혔다.  그 사진 속에 바로 노래가 담겨있는 걸 느꼈다고 하는데 그리고 몇년 뒤 멤피스의 한 호텔에서 그 사진의 기억을 되살려 한 시간 만에 완성한 곡이 바로 'Sweet Caroline' 이었다는 것이다. Neil Diamond는 그동안 많은 사람들이 노래 속의 캐롤라인이 누구냐고 물었지만 언젠가 캐롤라인 케네디에게 직접 말할 날을 기다리며 혼자 만의 비밀로 간직해 왔다고 하는데 얼마 전 캐롤라인 케네디의 50회 생일날 드디어 그 기회를 얻었다고 한다 닐 다이아몬드는 캐롤라인 케네디의 생일축하 선물로 인공위성을 통해  'Sweet Caroline'을 불러줬다고 하며 그러고 나서 노래 속의 캐롤라인은 바로 당신이라고 고백했다는 것이다 캐롤라인 케네디는 무척 놀라긴 했지만 매우 기뻐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닐 다이아몬드는 좋은 노래를 작곡할 수 있도록 영감을 준 캐롤라인 케네디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고 한다       Sweet Caroline / Neil Diamond Where it began, I can't begin to know when But then I know it's growing strong wasn't the spring, And spring became the summer Who'd believe you'd come along Hands, touching hands, reaching out Touching me, touching you sweet Caroline Good times never seem so good I've been inclined to believe it never would but now I, look at the night, And it don't seem so lonely We fill it up with on-l　　y two, And when I hurt  Hurting runs off my shoulder How can I hurt when holding you one, touching on-e　　, reaching out Touching me, touching you sweet Caroline Good times never seem so good I've been inclined to believe it never would oh, no no sweet Caroline, good times never seem so good sweet Caroline, I believe it never would sweet Caroline, good times never seem so good 인생을 살면서 담겨진 마음은 알수 없습니다. 그래서 "마음도 표현되어야 한다." 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