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지가 사촌보다 낫고, 비위가 논 서마지기 보다 낫다는 말
대전 사신 다면 조만간 같이 갑시다. 알고 보면 멋진 산이랍니다.
먼 사촌 보다 가까운 이웃이 낫고……. ㅎㅎㅎ, 벽오동 위 봉황보다,
내 품에 꽁지 빠진 참새가 내거라고…….
얼릉 날 잡자고……. 12월 31일 ~ 1월 1일 한 이년 비박할까…….ㅎㅎㅎ
덕분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 가끔 산행도 하고요…….
쌀쌀한 겨울바람 맞으며 산행 해봅시다.
부모에게 효도하는 마지막 세대…….
자식에게 버림받는 첫 번째 세대…….
술자리 화두가 됩니다, 때론 서럽기도 하고…….
때론 당연한 듯 받아 들릴 수밖에…….
그러저러 하게 사는 거죠.
평상시 사색(思索)을 안하면 위기엔 얼굴이 사색(死色) 이 된다고……. 걸으며 생각합시다.
ㅎㅎㅎㅎ 근데 산에서 숨이 차서 사색(死色) 이 된다고요. ㅎㅎㅎ
바람소리……. 칼이 날아드는 듯…….
와우! 나이스 ……. ㅎㅎㅎ 쌀쌀한 바람 맞으며 눈 밟으며 함께 산행 해봅시다.
산바람이 마치 “변심한 애인처럼 싸늘한 바람이 코끝을 스칠 때” 아! 이거이 겨울 산이구나 하죠?
겨울 산에 올라서 끓는 피를 식혀보시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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