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한국인 위안부 학살 만행 동영상 잊지 말아야 할 진실
[3·1절 99주년] 서울시-서울대 연구팀 美 서 발굴 1944년 中 서 촬영된 19초 분량
연합군 “日, 조선인 30명 총살”
한국인 일본군 위안부가 숨진 채 버려진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일본정부 군 위안부 모집공고
아베 “징용문제, 기본 양보할 생각 절대 없어”
도쿄=박형준 특파원 입력 2019-11-09 03:00수정 2019-11-09 04:01
언론 대담서 對韓 강경론 재확인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월간지 분게이슌주(文藝春秋) 12월호에서 징용 문제에 대해 “외교 당국 간 의사소통은 하겠지만 정권으로서 지켜야 할 기본은 절대 양보할 생각이 없다”며 기존의 강경 태도를 고수했다.
아베 총리는 정치평론가 다자키 시로(田崎史朗) 씨와의 인터뷰에서 “한국은 매우 중요한 이웃이다. 그래서 국내 반대 여론에도 위안부 합의를 최종적이고 불가역적인 형태로 실현할 수 있었다”며 “하지만 위안부 합의가 현재 지켜지지 않고 있고 양국 관계의 근본인 청구권협정 위반 상태도 방치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징용 배상과 관련해 올해 안에 일본 기업의 자산 매각이 이뤄질 가능성도 있다는 질문에는 “한국 측이 ‘청구권협정을 지킬 것’이라고 말한 이상 일본 기업의 자산은 매각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고 답했다.
일본군 위안부 살해 현장 이동영상은 계약위반으로 동영상은 삭제가 되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어떤 인물인지를 묻는 질문에 “국가 지도자는 그 나라의 정치 정세와 역사를 등에 짊어진다. 여러 어려움을 짊어지면서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고 말했다. 다자키 씨는 총리의 답변에 대해 “언어를 (신중하게) 선택한 느낌”이라고 평했다.
일제강점기 한국 사람을 강제로 끌어다가 노동을 착취하고 마치 죄인을 끌어다가 작업을 시키듯 끌려간 사람이 배곱픔과 병마에 죽어도 아랑곳 하지 않은 일제 강점기 때의 잘못을 사과 할 줄 모르는 일본인들 하늘이 있고 해가 뜨는 세상이 있는 한 필연코 역사의 잘못 된 판당을 모르는 일본인 올바른 정의는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는 것을 일본은 알아야 할 것.
독일을 보아라 국가의 책임자가 바끨 때 마다 과거의 잘못을 먼저 사과 하는 나라 정치인들을.
한국인 일본군 위안부가 숨진 채 버려진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일본군이 한국인 위안부를 학살했다는 증언과 기록은 있었지만 학살 직후 영상이 공개된 것은 처음이다. 서울시와 서울대 인권센터 정진성 교수(사회학과) 연구팀은 27일 1944년 9월 중국 윈난(雲南) 성 텅충(騰沖)에서 일본군에게 학살된 다수의 위안부 시신이 담긴 영상을 발굴해 공개했다. 서울시청에서 열린 ‘한중일 일본군 위안부 국제 콘퍼런스’에서다. 공개된 흑백 영상은 19초 분량이다. 마른 나뭇가지 등이 깔린 흙구덩이에 옷이 벗겨진 여성 시신 6구가 뒤엉켜 있다. 수습하러 온 듯한 중국군 병사는 시신에서 양말로 보이는 옷가지를 벗기고 잠시 뒤돌아 서기도 한다. 시신 일부는 불에 그슬렸다.
한국, 중국, 필리핀의 위안소에서 봉사하게 된 여성은 적어도 20만 명에 이릅니다. “
위안부의 감독과 관련하여 일본 군대는 위안부 규정의 일부로서 피임약의 의무적 사용과 군사 의사가 성병 및 기타 질병에 대해 위안부를 정기적으로 검진하는 등의 조치를 부과하고 위안부와 위안부를 위생적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했지만 그들은 모든 것이 아주 야만적인 관리로 몰아같다.
일부 방송국은 위안부 규정에 따라 휴가 시간 동안 갈 수 있는 목적지뿐만 아니라 휴가 시간을 제한함으로써 위안부를 통제했습니다. 어쨌든 전쟁 지역에서 이 여성들은 계속 군사 통제 하에 군대와 함께 움직여야 하고, 자유를 박탈당하고 불행을 견뎌내야 한다는 것이 분명합니다.
한국 중국인 베트남인 위안부 강제 연행
최초의 위안소는 1932 년 상하이의 일본인 영업소에 설립되었습니다. 이전의 위안부 여성들은 이러한 서비스에 자원 한 일본 매춘 여성이었습니다. 그러나 일본이 군대 확장을 계속하면서 군대는 일본인 자원봉사자가 부족한 상태에 처해 있었고, 여성들을 강제로 이 지역에 강제로 체포하거나 납치했다. 많은 여성들이 공장 노동자 또는 간호사로 일할 것이라고 생각하였지만 그들이 성 노예로 끌려가는 것을 알지 못했습니다. 전쟁 초기에 일본 당국은 재래식 수단을 통해 매춘 여성을 모집했습니다. 도시 지역에서는 납치범과 함께 중매인을 통한 기존의 광고가 사용되었습니다. 중매인은 일본에서 유통되는 신문과 한국, 대만, 만주국 및 중국의 일간지에 광고했습니다. 외무부는 일본인 매춘 여성들의 여행 비자 발급을 일본 제국의 이미지를 훼손했다고 비난했다.
군대는 주로 한국 본토와 중국을 점령 한 일본 본토 밖의 위안부 여성들을 모집했다. 많은 여성들이 속임수에 합류하거나 속임을 당했다. 허베이 (Hubei) 지방의 중국의 회교도 (Hui Muslim) 소녀들은 "휴민 소녀 학교 (Huimin Girls 'School)"에서 연예인으로 훈련받을 것이라고 모집되었지만 성 노예로 봉사해야 했다.
군부는 현지 지도자들이 여성들에게 전선을 따라 매춘 업소, 특히 중개인이 농촌지역 지역에서 여성들을 조달할 것을 직접 요구했습니다. 현지인들이 중국에서 적대적인 것으로 간주될 때, 일본 군인들은 무분별하게 납치와 지역 민간인의 강간을 포함하는
"3 가지 정책"( "모든 것을 모두 없애다")을 실시했다
일본은 한국에서 많은 여성들에게 일본에가서 돈벌고 공부도 할 수있다고 속이고 많은 여성을 전쟁터
위안소로 연행했다.
이 사진은 태평양전쟁에서 일본의 패색이 짙어 가던 1944년 9월 15일 텅 충성(城) 근처에서 미중 연합군 164통신대 사진 중대 B 파견대 소속 볼드윈 병장이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촬영 전날인 14일 연합군은 텅충을 함락했다.
연구팀은 이날 ‘(1944년 9월) 13일 밤 일본군이 조선인 여성 30명을 총살했다(Night of the 13th the Japs shot 30 Korean girls in the city)’라고 기록된 연합군 작전일지도 공개했다. 인권센터 강성현 교수는 “여기서 ‘한국 여성(Korean girls)’은 문서 곳곳에서 언급된 맥락상 위안부를 뜻한다"라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2016년과 지난해 두 차례 미국 국립문서기록 관리청 (NARA)에서 자료 조사를 하다 이 영상을 발굴했다. 다만 강 교수는 “1990년대 중후반 일본에서 공개돼 ‘일본군의 한국인 위안부 학살’로 알려진 사진과 이번 영상이 똑같다고 단언할 순 없다”면서도 “시체나 중국군 옷차림 등으로 미뤄 같은 장면을 촬영한 것으로 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