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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무릎통증 과한 운동의 문제점

하늘벗삼아 2014. 9. 25.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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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자전거 무릎통증에 대해서 알아볼텐데요~

힘찬병원에서 알려드리는 자전거 무릎통증!

운동 후 무릎에 무리가 가서 나타나는 통증이 많은데요~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답니다!

 

 

 

 

 

 

 

 

 

 

 

 

 

자전거 무릎통증으로 대표적인 다리 쪽 부상은 바로 장경인대증후군입니다.

 

자전거를 자주 즐기시는 분들이라면 나타날 수 있는 무릎부상인데요,

무릎 바깥쪽에서 통증이 느껴지며, 30도 정도 굽혔을 시 혹은 경사를 내려갈 때

통증이 더 심하게 느껴집니다.

특이하게도 자전거 탈 때에는 통증이 있다가 점점 사라지며, 운동 후 통증이 다시 찾아옵니다.

심할 때에는 무릎 관절이 붓거나, 걸을 때에도 통증이 있습니다.

 

 

 

장경인대증후군이라면?

 

먼저 얼음찜질로 염증을 최소화 시켜주는 것이 중요해요!

그러나 4일 정도 지나도 붓기가 가라앉지 않고 통증이 사라지지 않는다면 통증 부위에 주사치료를 받고

그래도 호전이 없다면 수술 치료까지 이어지는데요,

단기간에 좋아지는 것이 아니므로 운동은 조금 자제하고 휴식을 충분하게 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자전거로 인한 무릎통증은 어떤것이 있을까요?

 

 

1. 앞무릎 통증

 

안장이 너무 낮거나 언덕훈련, 너무 높은 기어를 스핀하는 경우에 앞무릎에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안장을 높여 발이 정점에 있을 때 무릎 굴절각이 25도 이상이 되지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2. 뒷무릎 통증

 

안장이 너무 높거나 안장 뒷부분에 앉아있을 경우에 발생할 수 있으며 페달을 밟을 때 뒷 발꿈치를

너무 아래로 떨어뜨리거나 너무 높은 기어비를 사용할 때 자전거 뒷무릎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뒷무릎 통증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안장 앞부분에 앉도록 하고

안장 높이를 낮추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클릿의 좌우 움직임을 5도 정도로 제한하는 것도 자전거 무릎통증 예방이 된답니다!

 

 

3. 내측 옆무릎통증

 

발 끝이 바깥 쪽으로 향하고 양 무릎을 너무 밖으로 벌리고 페달링을 하는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무릎통증입니다.

고정식 클릿을 사용하는 경우 발 끝이 안쪽을 향하도록 클릿을 조정하여 내측 인대의

부담을 줄여주는 것이 좋답니다~

 

 

4. 외측 옆무릎통증

 

클릿이 잘못 조정되어 발끝이 안쪽으로 향할 때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발끝이 밖으로 향하도록 조절하고 무릎과 무릎사이를 넓이는 것이 좋고, 양 다리의 길이 편차를

살펴 안장의 높이를 약간 높이는 것도 좋습니다.

 

 

 

 

 

 

 

다양한 자전거 무릎통증!

질환으로 바뀌기 전에 무릎통증 확인해서 예방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아요~!

 

 

 

 

 

 

힘찬병원에서 소개해 드리는 건강강좌보시고

건강한 생활 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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