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 모든것들/한바탕 웃음으로...

남과 여의 차이. - 4

하늘벗삼아 2014. 8. 26. 00:46


 

 

 

남녀의 생물학적 특성이 임신 6~7주 후부터 이미 결정 된다고 합니다.

호르몬의 분비가 뇌에 영향을 주면서 남녀의 뇌가 구조적.기능적으로

다르게 발달 한다고 합니다.'남자들은 숫자를 잘 읽고 여자들은 사람을

잘 읽는다'.남자는 시각에 강하고 여자는 촉각과 청각에 강하다.그것은

이미 뇌의 구조가 그렇게 세팅돼 있고 호르몬 분비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결혼 생활에서도 여자들의 98%는 '자신에게 관심을 가져주고 얘기를

자주 나눌 것'을 원한답니다.그것은 여성이 남성에 비해 감정과 언어를

표현하는 능력에서 일어나는 '지극히 정상적인 현상'이라고 합니다.

 

 

좌뇌와 우뇌사이의 원할한 소통으로 여성은 커뮤니케이션을 할 때

우월함을 보이는 반면 남성은 좌뇌와 우뇌 간 정보 교환이 상대적으로

덜 발달했기 때문에 공간지각 능력에서 앞선다고 합니다.

 

 

꽃 향기가 자욱하게 뿌려지는 즐거운 토요일을 맞아 내 자신의

주장 보다는 남성과 여성의 생물학적 차이를 이해하고 감싸주며

밝고 명랑한 하루를 멋지게 장식하기를 기원합니다.

 

 


꽃 / 장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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