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폴 매카트니 경 (Sir James Paul McCartney, MBE, Hon DMus, 1942년 6월 18일~)은 영국의 싱어송라이터로, 비틀즈의 멤버였으며 베이스 기타뿐만 아니라 보컬, 기타리스트, 피아니스트, 드러머로서도 상당한 재능을 가지고 있는 아티스트죠~
20세기 대중음악의 상징적인 인물로 손꼽히는 매카트니는,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대중음악가'로 기네스 북에 올라가 있기도 합니다.
그는 미국에서 21개의 싱글 1위곡을 냈으며, 솔로와 비틀즈곡을 합치면, 폴 매카트니가 썼거나 공동 작곡(레논/매카트니)한 곡 중 차트 톱10에 든 노래는 50곡이 넘는 걸로 알려졌습니다.
폴 매카트니는 존 레논과 함께 여러작업을 했찌만 모든 곡 들 중 27곡만이 두명이서 1:1로 작곡한 곡이며 보통은 한 명이 대부분의 곡을 작곡하여 다른 한명이 이를 완성하거나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식의 작업을 해왔는데요.
비틀즈 초반에는 매카트니와 레논의 합의에 따라 누가 작곡했던간에 "레논& 매카트니" 라는 크레디트를 사용하기로 했었는데요.
"Hey Jude", "Eleanor Rigby", "Yesterday", "Let It Be"
모두들 들어보셨죠? 이 곡들은 모두 존 레논과 매타트니가 작곡한 대표작품입니다.
비틀즈 시절 매카트니가 작곡한 곡 중 가장 손꼽히는 곡을 뽑자면 단연 <Yesterday>를 꼽을 수 있는데요.
이 곡은 현재까지 5,500명 이상의 음악가들이 커버하였는데 이는 꿈속에서 들었던 멜로디가 원곡이라고 전해 집니다.
이별을 느끼는 감정을 표현한 곡 같아보이지만 실제 먼 훗날 존이 모든 것을 잃었을 때를 상상하며 미래의 상황을유추해 쓴 곡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자~ 그럼 폴 매카트니의 명곡 "Yesterday"를 들어볼까요?
오늘같이 비가 오는 날이면 정말 생각나면서도 듣기좋은 음악일 것 같습니다.
" Yesterday"/ Beatles
All my troubles seemed so far away
Now it looks as though they're here to stay
Oh, I believe in yesterday
Suddenly I'm not half the man I used to be
there's a shadow hanging over me
Oh,yesterday came Suddenly
why she had to go,I don't Know
she wouldn't say
I said samething wrong
Now I long for yesterday
yesterday, Love was such an easy game to play
Now I need a place to hide away
Oh, I believe in yesterday
why she had to go,I don't Know
she wouldn't say
I said samething wrong
Now I long for yesterday
yesterday, Love was such an easy game to play
Now I need a place to hide away Oh, I believe in yesterday
고통이란 내게는 없는 것 같았지
이제 힘든 시기가 온것같아 아, 지난 날이 좋았지
갑자기,예전의 반도 안되게 왜소해 져버렸어
내게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있어 갑자기 옛날 생각 난다
왜 그녀가 떠났는지,모르겠어 말도 없었으니까 뭐가 잘못된거야 지금은 지난 날이 몹시 그리워
과거엔, 사랑은 그저 쉬운 게임정도였어 이제 난 숨을 곳을 찾고있지 지난 날이 그리워
왜 그녀가 떠났는지,모르겠어 말도 없었으니까 뭐가 잘못된거야 지금은 지난 날이 몹시 그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