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 모든것들/나의 이야기

아듀... 2012년의 2월 ....

하늘벗삼아 2012. 2. 29. 21:06





한해 한달 하루가 간다..

눈을뜨면 그날이 그날인데 인간은 줄긋고 칸을 매긴다.

서서히 흘러가는 시간속에서 또 한달이 간다.

 

한달을 보내며 나는 나를 위한 작지만 정성들인 저녁을 준비한다.

큰 의미는 없지만 그래도 난 나를 위해 준비한 식사를 즐긴다.

11년차 기러기의 삶의 지혜랄까???

이렇케 또 한달의 시간을 맺듭으로 묶는다.

 

아듀... 2012년의 2월 아....

 

P/S : 잠을  깨고나면 유관순 누나의 달 3월이 시작된다.

유관순 누나말고 이름 조차 없지만 만세를 함께 부른 수 많은 민초를 기억하며 한달을 보내야겠다.


 

 

호사스럽다 집에 난이 꽃을 피웠다. 그 향이 혼자 만끽 하기엔 아쉽다.

 

 

나는 접시요리를 좋아한다. 구운고구마에 치즈토핑하고 브로콜리 그리고 닭 가슴살 나만의 붉은 특제소스

 

 

 

 

퓨전 방식으로 콩나물국 한그릇....

 

 

곁들인 음료는 오미자 냉 음료

Soulfood & Slowlife

이오두막(www.eodumak.com) 에서 구입한 오미자로 잘 만들어진 음료다.

 

BGM : Stay with me - Lacy J. Dalton 

 






'세상사 모든것들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매는 없는 죄도 만든다.  (0) 2012.03.21
자립형 삼식이의 청포묵  (0) 2012.03.03
2011.02.26. 00:15 - 작은연못  (0) 2012.02.25
홀로있슴  (0) 2012.02.15
기러기 가족....  (0) 2012.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