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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ly Bully - Sam The Sham & The Pharoahs

하늘벗삼아 2012. 11. 19. 23:12


Wooly Bully - Sam The Sham & The Pharoahs

Uno, dos,
one, two, tres, quatro
All right
Watch it, watch it Say man

Matty told Hatty about a thing she saw.
Had two big horns and a wooly jaw.
Wooly bully, wooly bully.
Wooly bully, wooly bully, wooly bully.

Matty가 Hatty에게 그녀가 봤던 것들에 대해서 말했답니다.
그것은 두 개의 큰 뿔과 털이 많은 턱을 가진 (황소같은) 놈이었죠
턱수염이 더부룩한 불량배 !! 불량배 같은녀석!
턱수염이 더부룩한 불량배 !! 불량배 같은녀석!

Matty told Hatty, "Let's don't take no chance.
Let's not be L-seven, come and learn to dance."
Wooly bully, wooly bully
Wooly bully, wooly bully, wooly bully.

Matty가 Hatty에게 말했답니다. 자 기회를 놓치지 맙시다.
꽉 막힌 사람은 되지 말고요 자 이리와서 춤을 배우세요
턱수염이 더부룩한 불량배 !! 불량배 같은녀석!
턱수염이 더부룩한 불량배 !! 불량배 같은녀석!

Matty told Hatty, "That's the thing to do.
Get you someone really to pull the wool with you."
Wooly bully, wooly bully.
Wooly bully, wooly bully, wooly bully.

Matty가 Hatty에게 말했답니다. 이건 해야되는 일들이라고
다른 사람들에게 진정으로 너를 속여보라고 해보란말이야
턱수염이 더부룩한 불량배 !! 불량배 같은녀석!
턱수염이 더부룩한 불량배 !! 불량배 같은녀석!



        이곡 Wooly Bully '는 미국 텍사스 출신의 그룹 'Sam the Sham and the Pharaohs '
        라는 5인조 밴드 가 1965년에 발표한 곡이다. 이곡은 독특한 사운드의 노래가 팝 팬들을 사로잡아 발표된 해에 다른 히트곡들을 밀어내고 당당히 빌보드 챠트 1위에 오르는 영광을 차지하게 되며 당시 3백만장 이상의 음반 판매고를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Wooly Bully '는 영화 배경 음악으로도 자주 활용되었는데 외국영화로는 로맨틱 코메디 계열의 '스플레쉬 '라는 영화와 베트남 전쟁을 그린 영화 ' Full metal jacket '에서 사용되었으며 한국영화로는 ' 태양은 없다 '에서 삽입곡으로 사용되었다.

        Sam the Sham의 본명은 Domingo Sam Samudio로 미국텍사스 출신으로 멕시코 계열이며 초년 시절에 이미 라디오 방송에 출연하였으며 고등학교시절에는 키타리스트로 구룹활동을 했으며 1961년도에 구룹 사운드인 Pharaohs를 결성하고 리드싱어가 되었다
        무대에서 터번과 로브등의 의상을 입는것으로 유명하고 1971년 그래미상을 수상했다.

        60년대 히피가 부유한 환경조건에서의 산물이라면 60년대 중반 디트로이트를
        중심으로 태동했던 일단의 펑크분위기 그룹이 활동했다. 즉 '행 온 슬루피'(Hang
        On Sloopy)의 매코이스를 비롯해서 '울리 불리'(Wooly Bully)의 샘더 샘 & 더
        파라오스, 트래시맨, 퀘스천마크 & 더 미스티리언스, 시즈, 스탠돌스, 킹스멘 등
        이 펑크 록의 선구자인 셈이다.

        70년대의 펑크는 못가진 젊은이들로 부터 표출된 현상이었다고 할수 있다.
        Punk Rock (펑크 록) 은 70년대 중반 이후 영국의 런던과 미국의 뉴욕에서
        태동한 특이한 개성을 지닌 록음악이다.

        주로 영국 런던에서 록그룹 섹스 피스톨스,맬컴 맥라런등에 의해 시도되면서
        사회가 발전함에 따라 상류사회에 불만을 품었거나 또 음악적으로 기성세대
        에 반기를 들고 나서는 젊은이들의 록 문화였다.

        60년대 를 거쳤던 당시의 우리나라 젊은이들도 흥겹기도 했지만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운동량도 많아 젊음을 발산하는데 장소를 가리지 않고
        음악만 흘러나오면 그냥 비비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