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 모든것들/나의 이야기
12년차 기러기 아빠의 기분으로....
하늘벗삼아
2012. 9. 26. 19:03
그 침묵하는 강가에 서서 흐르는 물빛을 본다. 물빛에 어리는 무언의 뜻글자를 가슴에 새겨 넣는다.
- 태평양 건너에서 함께 늙어가며 아이를 키워가는 사랑하는 아내를 몹시 그리워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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