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벗삼아 2012. 9. 25. 00:17
 
 
 
 
 


      깊은 밤... 겨울에 깊음으로 자리를 잡고... 한통의 편지를 써봅니다 헤아리기 어려운 밤하늘의 별들... 헤아릴 수 없는 많은 그리움을... 어둔 밤하늘에 풀어 헤치며 멀고먼... 은하수 너머에 있을지 모르는 당신의 형상을 찾아 마음을 적어봅니다. 겨울도 깊어서 누군가에게는... 기대지 않으면 견디기 힘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