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늘 그러하듯....
떠나가는 가는 흔년이나, 오는 새년이나.... 그년이 그년인듯 하지만 ... 왠지! 늘 오는 새년에 희망을 걸어 봅니다.
먼저 늦은 새해인사를 합니다.
늦은 밤 차 한잔 마시다. 영혼은 지난 추억에 부유하고... 늙어가는 귀가 심심하여 ... 오래된 LP판 분위기로 음악듣다.
새로 차 한잔 맛나게 맹글어... 그림의 차를 올려봅니다. 비단결 처럼 부드럽고... 바람결 처럼 향깊은 茶
자! 茶 한잔 하시지요!
- 하늘벗삼아 拜上 - ^**^ 2011년 初 Silky Way / Koen De W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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