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년 8월 25일.
자전거 타는 풍경…….
그 길 에서 느낀 점은???
폭염과 여름 장마를 보내며, 한편으로 생각해 본다.
잡초는 비가 내렸을 때 흙이 빗물에 씻겨 내려가는 것을 막아주어
나는 오늘도 흐르는 강물과 바람과 햇살을 벗 삼아 자전거를 탄다.
오늘의 자전거를 타며 느끼는 풍경을 생각하며 한 컷 올려본다.
자연은 위대하다. 비(雨)와 잡초(雜草)와 청초(靑草)의 이야기…….
잡초와 청초는 이름을 몰라서 부르는 이야기 일듯…….
그들의 草 고고한 삶의 여정을 “야생초(野生草)”라 칭해야 할 듯하다.
“난 잡초……. 화려하지 않지만 죽지 않아”
난?? 진정 "야생초" 인가???…….
Paper Lace / Love 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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