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07, 29 생일이다.
아침에 혼자서 미역국 한 그릇하고 사무실에서 당직 하고...
프린터 고장으로 막막한 시간 보내고...
혼자서 점심으로 라면타임에서 비빔밥 먹고,,,,,'
가족 말고 아무에게도 안 알리고 혼자서 자축했다... ㅎㅎㅎㅎㅎ
철저한 솔리스트의 생일이었다....
가족들과 전화 통화하며 축하 받는 나의 생일 이었다. ㅎㅎㅎ
생일 별거 있나.. 다 의미 부여해서 만든 것이지.....
흐르는 세월에 줄긋고 칸 나누고.....
사람이란 우찌 이런 일을 하나...ㅎㅎㅎㅎㅎ
이제는 졸립다 ... ~~~~~~~```` 쩝

아주 멋진 케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