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발전소/걸어가는산
2015년 10월 25일 밤을 지새운 - 전북 장수군 장안산
하늘벗삼아
2015. 10. 25. 10:00
시월의 어느날 밤..
산상의 날씨는 바람이 몹시 불고 비뿌리고 추웠다.
여산의 비박 행사 정겨운 우리들의 일상이다.
휴데폰 밧데리 부족으로 사진을 못찍어서 많이 아쉬웠다.
누구나 힘들땐 기적을 꿈꿔본다.
그러나
기적은`
기적을 받아 들일 수 있는 열린 마음만 있다면`
언제나`
어디서나`
항시`
우리에게 찾아 올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