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의 심장 발!
제 2의 심장 발!
예로부터 발은 제2의 심장이라 여기며,건강의 척도가 되는 발관리에 중요성을 강조하여 왔습니다.현대 사회에서는 외모에 많은 치중을 하다보니 발을 보호하여야할 신발이 굽이높고 통풍이 제대로 되지않는등 고통을 받고있는 발들이 많이 있습니다.
통계에 의하면 50대 이후 전 인구의 70% 이상이 다양한 종류의 크고 작은 발의 병들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발의 통증이나 질환이 신체활동에 많은부분들을 제한하는 큰 요인으로 새롭게 인식되어지고 있습니다. 또 당뇨병, 혈관질환이나 관절염 등 발에 영향을 미치는 질환을 가지고 있는 경우라면 발에 더욱 많은 관심을 가져야만 합니다.
흔히 여러사람들 중에도 눈에 보이는 다른부분은 어떠한 결점도 눈에 띄지않는데 유독 "발이 못생겼어요.무좀같은것도 자주 생기고, 껍데기도 잘 까지고 굳은살도 많이 있어요." 라고 하소연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1.발관리의 기초는 우선 발을 깨끗이 씻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발가락과
2.양말은 자주 갈아신어주는것이 좋습니다.
양말의 소재는 땀흡수와 통풍 보온에 좋은 면,모,등의소재로 된것이 좋으며,사마귀,무좀등의 세균감염을 방지하기위해 자주갈아신는것이좋습니다.
3.신발은 발의 길이나 폭에 1cm ~ 1.5cm정도 큰것이 좋습니다.
꽉조인 신발은 발모양이 바뀔수도 있으며,티눈,사마귀등의 원인이 됩니다.
4.신발굽은 3cm 정도 정도 되는것이 적당합니다.
굽이 높은 신발을 장시간 신으면 체중이 앞으로쏠려 앞발바닥이나 새끼발가락에 굳은살이나 발가락 티눈이 생긴며 척추의 균형을 잃게 됨으로써 요통과 골반통의 원인이됩니다.
5.걸음을 걸을때는 발뒤꿈치-발바닥-발끝 순서로 걷는것이 좋습니다.
발바닥만으로 걸으면 발가운데 움푹 들어간 아치가 주저 앉아 평발이 됩니다.
6.외출후에는 따뜻한 물에 발을 담그어 피로를 풀어줍니다.
깨끗이 씻은후 오일이나 발크림을 바른후양말을 신고자는것도 발건강및 각질제거,굳은살,티눈제거및 예방에 좋습니다.
보이지 않는곳에서 묵묵히 본연의 역활을 충실히 수행중인발 잘가꾸어 주세요 ! ! !
적게 먹고 발 마사지로 건강 관리해요
탤런트 김미숙(46)의 얼굴은 메이크업 전과 후가 크게 다르지 않다. 그에게 비결을 물으니 “뭐든 좋게 생각하려는 마음가짐 덕분”이라는 대답이 돌아온다.
그는 지치고 힘들 때 발 마사지로 피로를 푼다. 발 마사지를 하고 나면 신기하게도 몸이 시원하고 개운해진다는 그는 “발이 가볍고 편해야 몸이 가뿐해진다”고 말한다.
“좋은 생각이 바른 생활을 낳고, 그럼 주변 사람들과 저 모두 편안해져요”
발은 사람에게 매우 중요한 부위이며 인체의 축소판이다.!!
발은 26개의 뼈, 41개의 인대와 20개의 근육이 하나의 복합체로 작용해 긴밀한 관계를 맺어 직립의 기본이 되고 몸의 중량을 받쳐주는 주춧돌 구실을 한다.
특히 인체의 내장기관과 상응관계가 있어 발을 자극하면 무기력해진 내장기관을 정상화하거나 활성화할 수 있다.
발은 다리, 골반, 척추에 영향을 준다. 또 모세혈관이나 말초신경이 많이 분포돼 있어 제2의 심장이라고도 부른다. 발은 심장에서 가장 먼 곳에 있으므로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으면 갖가지 질병이 생긴다.
발에 이상이 있거나 피로하면 걷거나 서 있기가 힘들 뿐 아니라 척추나 혈액순환에도 장애를 줘 질병에 걸리기 쉽다.
●발바닥을 자극하면 어떤 효과?
한의학에서 발바닥은 경혈(經穴:침자리)이 집중돼 있는 중요한 곳이다. 경혈을 자극하면 이에 상응하는 내장이나 기관의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혈액순환과 자율신경의 움직임이 좋아져 질병을 치료·예방할 수 있다. 신진대사가 원활해지고 혈압이 정상으로 돌아온다는 것이다.
뽀송뽀송 건강한 발관리 노하우
** 발 관리가 중요한 이유 **
발은 우리 몸에서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부분이기 때문에 발 전체에 문제가 생기면 우리 몸전체에 영향을 미친다.
항상 발은 신발을 신거나 양말을 신고 있고 대부분 발이 우리 몸의 전체를 다 지탱하고 있기
때문에 관리를 잘 해줘야 한다.
** 생김새만 봐도 아는 건강한 '발' **
발 자체는 뼈와 근육과 피부로 되어 잇는데 그 중에서도 특히 관절이 중요하다.
관절이 휜 정도가 문제가 없으면서
피부에도 여러가지 무좀이나 습진이 없고 통증이 없는 모양이 건강한 발이다
** 발 건강에 '통풍'이 빠질 수 없죠! **
발 건강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통풍이 잘 되게 하는 거다.
계속 신발을 신고 다니면 그 안에서 무좀균이나 세균이 증식할 수 있다.
여성이 하이힐을 신을 경우, 일반적으로 전체적으로 발을 지탱해야 하는데
하이힐은 앞쪽 발의 관절이 휘는 현상을 갖게 된다.
하이힐을 신거나 조리를 신는 경우 오히려 보행을 흐트러트려서 허리 쪽에도 영향을 끼치게 된다.
발은 발 자체보다는 걸음걸이에 따라서 허리까지
무리를 끼치기에 발에 무리가 생기면 발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허리, 무릎까지 영향을 주게 된다.
참고로, 발 관절이 지나치게 휘어있는 사람은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 초보도 따라하기 쉬운 집에서 하는 '발관리' **
1. 따뜻한 물로 매일 10분 정도의 족욕을 하세요.
2. 꽉끼는 신발은 피하세요.
3. 발톱을 너무 바짝 깎지 마세요.
4. 집에서는 맨발로 지내세요.
5. 지압용 발판과 슬리퍼를 신어보세요.
6. 슬리퍼는 각자 따로 신으세요.
7. 발가락과 발등 오므리는 발 체조를 해보세요